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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의 일상

<4일 울산>4일 동안 울산 갔다 온 후기(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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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4일 동안 울산 갔다 온 후기(完)

준오짱 2024. 5. 3. 15:52

하이 반갑다 이준오다. 오늘은 <4일 울산> 시리즈의 이야기를 끝을 내보려고 한다. 잔말 말고 바로 가보자.

4월 28일(일)
일요일 내가 뭐 했더라? 아 맞다 운동하고 술 마셨다.
정확히 말하자면 클라이밍 입문하고 울산 애들이랑 잠시 작별 술자리 가짐

아 참고로 이번에는 진짜 사진이 별로 없다. 솔직히 울산 갔다 와서 블로그 글 한 번 써볼까 고민해서 쓴 거 기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다.

토요일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을 마치고 정상적으로 푹 자고 일어나는 아침이었지(솔직히 금, 토요일 진짜 개 힘들었음)
아침식사는 생략하고 내 중고교생활을 함께 하였던 학원이 있었음 거기 한 번 가볼 겸 친구랑 클라이밍 입문도 할 겸 집 밖으로 나왔지 학원에 납치될 줄도 모르고...

나는 친구랑 한 아침 11시? 그 쯤 클라이밍을 할 줄 알았는데 언제쯤 갈 거냐고 물어보니까 친구가 자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학원에 선생님들 만나러 갔는데 가자마자 난 학원에 갇혀버렸음

왜?
다음날 고등학생들 시험이더라공... 난 몰랐지...
선생님들이 날 보자마자 오랜만이라고도 안 말하고 한 강의실에 집어넣으시더니 고1 수학 모르는 거 질문 좀 받아서 알려주래...
솔직히 나도 공통수학(상)? 잘했는데 지금 보니까 잘 모르겠더라고 그래도 수학을 조금 한 짬이 있어서인지 애들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해야 하고 어떤 개념이 흔들리는지는 파악이 됐음 그렇게 10시부터 12시까지 거기 갇혀서 질문받아주고 나랑 같은 고등학교 후배들이라서 젤리까지 하나씩 사다 주고 나왔음

배가 살짝 고픈지라 클라이밍 해보기 전에 짱깨 한 그릇하고 친구 만나서 클라이밍 하러 감

[네이버 지도]
몽클라이밍센터
울산 북구 당수골2길 43
https://naver.me/xI2MOJKh

네이버 지도

몽클라이밍센터

map.naver.com

여기 가봤는데 클라이밍장은 시간당 비용이 아니라 다행히 입장비용만 받더라고 나는 입문자라서 클라이밍 할 때 쓰는 신발? 대여비도 줘야 했음

뭐 여하튼 내가 사진이 없어서 내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벽을 탔는지는 모르겄지만 이야... 생각보다 빡세더라고 요즘 운동을 안 해서 그런가? 자세가 잘못돼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은 엄청 나풀나풀 라이트 하게 벽을 잘 타는디 막상 그거 보고 내가 그립을 턱! 잡고 오르려 하잖아? 그냥 팔 덜덜 떨리고 다리 후들후들거림ㅋㅋㅋㅋㅋㅋㅋ

1시부터 4시 반까지인가 그때까지 했는데 팔 그냥 다 털리고 손바닥도 화끈거림ㅋㅋㅋㅋ 그렇게  성공적인지 모르겠는 클라이밍 입문을 마치고 5시 반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러 감

좋은 시간을 보냈지
처음에는 다들 안주시키고 가볍게 술 마시면서 시작했어 솔직히 이때부터 불안하긴 했는데 안주 없어지는 속도가 이상하더라공... 8명이서 술 마셨는데 안주를 내 생각보다 훨 많이 시켰음ㅋㅋㅋㅋ
술은 6병인가 7병밖에 안 마시고ㅋㅋㅋㅋ

술 마시면서 내가 토요일 애니메이트 가서 사놨던 붕스 뱃지,키링, 키쿠리 카드지갑, 86 애들이랑 미니게임해서 뿌리고 내가 큰누나랑 고3 때 약속을 한 가지 했거든?
우리 큰누나 남친이 PUBG 다니는데 (알지? 배그회사임ㅇㅇ)
내가 대학교 인서울 하면 배그 콜라보 키보드를 남친이 선물로 주겠다고 말했대 그래서 난 키보드를 받게 됐징 근데 큰누나가 지스타인가? 가서 니 줄 마우스고 샀다고 해서 두 개다 받았엉

근데 나는 서울 올라오는 기념으로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 느낌으로 지슈라하고 래피드 트리거 키보드를 질러버렸음 그래서 울산 내려온 겸 애들한테 뿌리기로 결심함 그래서 누가 가져갔냐고?


뭐.. 그렇다고 하네요...
사진에 찍힌 애는 키보드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사진만 찍고 뺏어서 다른 애한테 줌ㅋㅋㅋㅋ

까리하노....

이렇게 내가 사고 받은 선물들 다 나눠주고 술을 너무 안 마셔서 2차를 가기로 했지

술은 청하로 두 병만 시키고 마음 같아서는 3차, 4차~무한 차 가고 싶었는데 내일 서울 올라가야 해서 참았음
다른 애들은 뭐 뿔뿔이 흩어짐 2명은 부산 갔고 나머지는 노래방 갔다나 뭐라나

이렇게 마무리하고 집 가서 드르렁드르렁했어

4월 29일(월)
이야 처음 고등학생에서 대학생 되고 체감이 엄청되는 게 이거더라고 내가 월공강인데 금토일월 4일을 놀 수 있다는 것이 고등학생 때랑 엄청 체감되더라

여하튼 오늘까지만 놀고 서울로 올라가야했는디 이쯤 되니까 울산에서 놀거리가 떨어지더라고 울산의 대표 대학교 울산대학교를 가보고 싶었는디 시간이 애매해서리 캠퍼스 투어 같은 건 못했어...

그래서 울산 왔으니까 단골 미장원에서 머리나 깎고 갈란다 해서 머리 깎음ㅋㅋㅋㅋㅋ

이랬던 머리가

이렇게 된 거면 꽤 많이 잘랐징?

놀랍게도 오늘의 일과는 이게 다야ㅋㅋㅋㅋㅋ
이제 집에서 좀 쉬다가 울산역에 와서 ktx 타고 서울역 왔다가 대학교 기숙사 왔지

기숙사 와서 침대에 딱 누우니까 4일 동안 울산에 있었다는 게 다 꿈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이제 이 이야기의 끝을 슬슬 내보려고 해 나는 수미상관을 좋아하는 남자인지라 이번 이야기는 사진으로 수미상관을 내보려고 해 첫 번째 글에 낮이었던 서울역 사딘 기억나? 이제 밤의 서울역을 보여주고 이 시리즈를 마쳐볼게 다음 시리즈에서 만나자~



아 맞다 다음 시리즈는 5월 8일 날 시작해 볼게 요번 주도 상당히 바빠서 월요일은 쉬어가는 걸루


To Be Continue........?                            










다음 시리즈 「일러스타 페스티벌」